(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물어보살’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 “비인기 종목 고민”
지난 27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몸이 점점 벌크업되고 있다는 김민경을 비롯해, 물 같은 남자와 2년 동안 연애했다는 불 같은 여자 등이 함께 했다.
그 중에서도 근대 5종 국가대표 선수인 전웅태 선수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쿄 올림픽이 취소된 데다가, 훈련이 어려워져 진천선수촌이 폐쇄에 이르렀다고 애로를 털어놓았다.
전웅태 선수는 2016~2018년 세계 선수권에서 3연패를 달성했으며, 2018년에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랐고, 같은 해에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노리고 있던 인물이다.
그의 본격적인 고민은 바로 펜싱·수영·승마·크로스컨트리·사격을 포함하는 ‘근대 5종’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인기 종목이라는 것. 사람들이 ‘철인 3종’과 헷갈려 할 정도로 인지도가 낮아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본방은 월요일 밤 6시 20분.
‘아이콘택트’ 함소원, 엄마에 “일 그만 두고 나랑 살아” 훈훈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함소원이 자신의 엄마와 눈을 맞추고 “이제 일 그만두고 내 옆에 와서 살아”라고 부탁했다.
딸의 부탁을 엄마는 고민 끝에 거절했다. 그 이유에 대해 “아직까지는 내가 몸이 건강하니까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동안은 하고 싶다. 조금이라도 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엄마 마음을 모르고 40년 동안 살았는데, 이제 앞으로 속죄하는 마음으로 40년 더 잘해드릴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눈맞춤 후 함소원 모녀는 서로에게 따뜻한 미소와 “사랑해”라는 말을 나누면서 따뜻한 포옹을 하는 등의 장면으로, 스페셜MC로 강호동·이상민·하하와 함께 한 백지영의 눈시울을 적셨다.
본방은 월요일 밤 10시 55분.
지난 27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몸이 점점 벌크업되고 있다는 김민경을 비롯해, 물 같은 남자와 2년 동안 연애했다는 불 같은 여자 등이 함께 했다.
그 중에서도 근대 5종 국가대표 선수인 전웅태 선수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쿄 올림픽이 취소된 데다가, 훈련이 어려워져 진천선수촌이 폐쇄에 이르렀다고 애로를 털어놓았다.
전웅태 선수는 2016~2018년 세계 선수권에서 3연패를 달성했으며, 2018년에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랐고, 같은 해에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노리고 있던 인물이다.
그의 본격적인 고민은 바로 펜싱·수영·승마·크로스컨트리·사격을 포함하는 ‘근대 5종’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인기 종목이라는 것. 사람들이 ‘철인 3종’과 헷갈려 할 정도로 인지도가 낮아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본방은 월요일 밤 6시 20분.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함소원이 자신의 엄마와 눈을 맞추고 “이제 일 그만두고 내 옆에 와서 살아”라고 부탁했다.
딸의 부탁을 엄마는 고민 끝에 거절했다. 그 이유에 대해 “아직까지는 내가 몸이 건강하니까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동안은 하고 싶다. 조금이라도 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엄마 마음을 모르고 40년 동안 살았는데, 이제 앞으로 속죄하는 마음으로 40년 더 잘해드릴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눈맞춤 후 함소원 모녀는 서로에게 따뜻한 미소와 “사랑해”라는 말을 나누면서 따뜻한 포옹을 하는 등의 장면으로, 스페셜MC로 강호동·이상민·하하와 함께 한 백지영의 눈시울을 적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8 0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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