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밥먹다’ 이병헌·이지안, 이복남매설? 당연히 루머!
지난 27일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개명 전 이은희)과 ‘미스트롯 선’ 정미애 & ‘미스터트롯’ 출신 기영 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정미애는 ‘미스트롯’ 당시 ‘아줌마’라는 이유로 각종 악플에 시달렸던 심경을 고백했다. 또 본의 아니게 송가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송혜교 닮은꼴’로 이틀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서 “욕을 엄청 먹었다”고도 밝혔다.
영기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을 진단받고 소장을 잘라내는 응급수술까지 받았다고 언급했다. 국내 연예인 중에 비슷한 사례로는 윤종신이 있다고. 컨디션이 완전치 않은 와중에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미스터트롯’에 출전했고, 기적 같이 혼신을 다한 무대를 펼치며 다행히 그의 진정성을 모두 알아봤다.
이지안은 만 5세부터 오빠 이병헌보다 9년이나 앞서 광고 촬영으로 연예계에 몸을 담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라는 등의 오해를 받아 큰 상처가 됐고, 이병헌이 데뷔 후에는 황당하고 근거 없는 루머인 이복남매설에 시달렸다고 한다.
본방은 월요일 저녁 6시 20분.
‘개훌륭’ 위너 이승훈·강승윤, 그레이하운드·미니어처푸들 반려견 공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위너의 이승훈과 강승윤이 일일 제제로 함께 해 자신들의 반려견을 공개했다.
이승훈의 반려견은 바로 시각 하운드 중 가장 작은 견종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종의 ‘오뜨’다. 이승훈은 반려견을 키우려고 알아보다가 자신가 닮은 견종을 알게 되고 키우게 됐으며, 현재 6년째 함께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강승윤의 반려견은 ‘미니어처 푸들’ 종의 ‘토르’다. 유기견이었던 강아지를 입양한 것으로, ‘토르’라는 이름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붙여준 것. 강형욱은 “토이 푸들은 토르보다 조금 더 작다. 이게 애매한 게 실제 미니어처 푸들은 조금 더 크다”면서 푸들 종류에 대해 간단히 설명했다.
본방은 월요일 밤 9시.
지난 27일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개명 전 이은희)과 ‘미스트롯 선’ 정미애 & ‘미스터트롯’ 출신 기영 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정미애는 ‘미스트롯’ 당시 ‘아줌마’라는 이유로 각종 악플에 시달렸던 심경을 고백했다. 또 본의 아니게 송가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송혜교 닮은꼴’로 이틀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서 “욕을 엄청 먹었다”고도 밝혔다.
영기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을 진단받고 소장을 잘라내는 응급수술까지 받았다고 언급했다. 국내 연예인 중에 비슷한 사례로는 윤종신이 있다고. 컨디션이 완전치 않은 와중에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미스터트롯’에 출전했고, 기적 같이 혼신을 다한 무대를 펼치며 다행히 그의 진정성을 모두 알아봤다.
이지안은 만 5세부터 오빠 이병헌보다 9년이나 앞서 광고 촬영으로 연예계에 몸을 담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라는 등의 오해를 받아 큰 상처가 됐고, 이병헌이 데뷔 후에는 황당하고 근거 없는 루머인 이복남매설에 시달렸다고 한다.
본방은 월요일 저녁 6시 20분.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위너의 이승훈과 강승윤이 일일 제제로 함께 해 자신들의 반려견을 공개했다.
이승훈의 반려견은 바로 시각 하운드 중 가장 작은 견종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종의 ‘오뜨’다. 이승훈은 반려견을 키우려고 알아보다가 자신가 닮은 견종을 알게 되고 키우게 됐으며, 현재 6년째 함께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강승윤의 반려견은 ‘미니어처 푸들’ 종의 ‘토르’다. 유기견이었던 강아지를 입양한 것으로, ‘토르’라는 이름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붙여준 것. 강형욱은 “토이 푸들은 토르보다 조금 더 작다. 이게 애매한 게 실제 미니어처 푸들은 조금 더 크다”면서 푸들 종류에 대해 간단히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8 0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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