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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 남용사고→제보…25일 결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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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이 전신마취제 남용 등 사고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지난 23일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공식 트위터에는 “전신마취제로 사용되는 에토미데이트와 관련한 사고, 유통경로, 에토미데이트를 남용하는 병원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에 가수 휘성이 투약한 걸로 알려진 수면 마취제 에토미데이트에 대한 제보를 통해 해당 사건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트위터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트위터
휘성은 지난달 2일과 31일 서울 송파구의 한 상가, 광진구 한 호텔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두 차례 모두 수면유도 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하고 잠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투약해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처벌은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절친이라고 알려진 에이미가 폭로해 해당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도 했다.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들여다보는 SBS의 대표적인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해당 사건을 어떤 방향으로 다룰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25일 결방 소식을 전했다. 25일 11시 20분에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의 모습을 살펴보는 신개념 리얼 정치 버라이어티 ‘정치를 한다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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