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김요한, ‘악인전’ 첫 방 두고 기대감↑…“성장하고파”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악인전’ 방송 독려를 했다.

지난 23일 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25일 토요일 밤 10시 55분 악인전 첫 방송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능프로그램 ‘악인전’의 포스터가 담겨 있었다. 포스터 속에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스 넘치는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한아 완전 기대중이야 화이팅”, “와 요새 열일 중!!! 예능 고정이라니ㅠㅜㅜㅜ빨리 보고 싶다”, “김요한~ 네 매력을 맘껏 보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24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상민, 김숙, 문세윤과 함께 참석한 김요한이 “‘악인전’의 막내이자 직업이 가수이다 보니까 아직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상민 형님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긴 했다. 음악적으로는 잘 몰랐는데, 대단했던 사람으로 들었다”며 “이상민 프로듀싱을 통해 많은 키움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지난해 ‘프로듀스X101’을 통해 1위를 기록하며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투표 주작 논란으로 인해 결국 해체를 맞은 엑스원 멤버들은 현재 그룹 및 개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김요한이 출연하는 KBS2 예능 ‘악인전’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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