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슬기로운의사생활’ 유연석, 신현빈에게 간을 배달받고 생후 6개월 아기 간이식 수술 성공…“22세 교통사고 사망 환자에게 감사하세요”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7회’에서 유연석은 신현빈에게 아기에게 줄 간을 배달 받고 생후 6개월 아기 간이식 수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하는 tvN 목요스폐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정원(유연석)은 겨울(신현빈)이 겨우 공수해 온 여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간으로 생후 6개월 아기의 어려운 간이식 수술을 하게 됐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과거 익준(조정속),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 세 사람의 엇갈린 진실이 공개 됐다. 사실 익준(조정석)과 송화(전미도)는 MT가 아닌 면접 대기실에서 처음 만났고 여기에 운명적인 5인 방의 첫만남이 공개됐는데 이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적극적인 송화로 인해 이루어졌고 MT내내 익준을 지켜보던 송화는 좁은 창고에서 익준의 옆자리에 일부러 앉았던 것이다.

또한 석형(김대명)은 송화(전미도)를 좋아하고 송화에게 고백을 거절당하고 의외로 담담한 모습을 보였고 송화의 생일선물을 버린 익준이 우정을 위해 사랑을 포기 하게 됐다. 익준(조정석)은 환자의 딸이 톱스타 고아라라는 사실과 자신의 옛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병원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하면서 이별을 했던 이유에 대한 얘기를 했다.

이후 고아라는 익준(조정석)에게 좋은 감정을 갖게 되고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송화(전미도) 섬유선종 악성질환의 진단 결과를 보러 왔고 결국 양성이라는 답을 듣고 안도를 하게 돘다.

또한 정원(유연석)은 오래 지켜봐 온 생후 6개월된 아기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자 마음이 좋지 않았고 정원은 수술을 앞두고 겨울(신현빈)에게서 아기가 받을 간이 너무 두껍다는 말을 듣고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결단을 내리게 됐다. 정원은 무리를 해서 간이식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고 익준(조정석)과 함께 하기로 했고 윤복(조이현)에게 상황 설명을 해주며 "반으로 잘라 온 간을 다시 반으로 자른다"라는 어려운 방법을 설명했다. 

정원은 간을 가지고 온 겨울(신현빈)에게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왔어요?"라고 물었고 겨울(신현빈)은 "다행히 차가 막혔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뛰어서 아니 빨리 걸어서 왔다"라고 답했다.

또 정원은 아기의 부모이 감사함을 표하자 "다행히 어려운 아기 수술을 성공하게 됐고 22세 여자 큰 키에 마른 체형 교통사고 환자. 지아에게 간 주신분, 그 분이 누군지 자세히는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그 분에게 감사하세요"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