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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좀보실래요' 서하준, 최우석에 협상 "최신으로 휴대폰 선물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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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서하준이 최우석과 협상했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22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117회에서는 정준후(최우석)가 이진상(서하준)에게 배유란(이슬아)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지워야 한다며 휴대폰을 내놓으라고 한다. 이진상은 "지워야 할 거라. 사진이라도 찍히셨어요? 좋은 사진은 아닌 것 같고. 좋아요. 그럼 조건이 있어요. 두 가지"라고 말한다.

정준후는 "조건? 두 가지?"라고 묻고 이진상은 "예. 제가 요새 매니저 생활을 했더니 협상 능력이 좀 생겼더라고요. 다신 배유란 씨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한다. 이에 정준후는 "그럴 일은 없어"라고 말하고 이진상은 "두번째는 돈이 좀 필요해요"라고 말한다.

정준후는 "너란 놈 별 수 없지. 그래 얼마"라고 말하고, 화내는 정준후에 이진상은 생각해보는 듯 하다가 "한, 150?"하고 말한다. "150만원?"하고 말하는 이진상에 정준후는 "하"하고 코웃음친다. 이진상은 "아니 최신 휴대폰 사려고 하면 그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라고 말한다.

"그럼 내일 준비되면 그 돈 주시죠"라고 이진상은 말하고, 정준후는 전화를 걸어 "내일 준비되면 휴대폰 하나 갖다주세요"라고 말하고 이진상은 "최신, 최신이라고 말하세요"라고 말한다. 이에 정준후는 인상을 쓰며 "최신으로요"라고 덧붙인다. 그런 정준후의 모습을 보며 이진상은 일부러 실실 웃어 보인다.

이진상은 배유란이 있는 병실로 가 "제가 배유란 씨 주려고 몇 개 가져왔는데"라고 말하며 배유란이 오광주(장선율)에게 주려고 했던 선물을 꺼내어 앞에 놓는다. "이거 광주인가 걔 입히려고 산 거 아니에요?"라고 말한다. 배유란은 울면서 "왜 이래? 왜 이렇게 괴롭혀?"라고 소리친다.

오늘로 117회를 맞은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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