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픽] ‘밥먹다’ 이연수, 떠났던 이유는? 한영, 갑상선암 극복…‘개훌륭’ 배우 황보라, 프렌치불독 種 반려견 땡칠 공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밥먹다’ 이연수, 떠났던 이유는? 한영, 갑상선암 극복!

지난 20일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연수&김수용 그리고 트로트 걸그룹 LPG 출신 한영이 함께 했다.

하이틴스타 출신 이연수는 지난 1993년 돌연 은퇴를 선언해 연예계를 떠났던 이유에 대해 하희라, 김혜선, 이상아, 채시라 등과의 본의 아닌 경쟁 관계를 언급하면서, 어린 나이에 자신이 없어 평범한 삶을 살기로 했었다고 밝혔다.

한영은 5년간의 공백기 동안 갑상선암 투병을 하면서, 불면증, 체중 증가, 피로감 상승, 저칼슘혈증, 목소리 변형 등의 후유증에 그리고 우울증과 무기력증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병을 극복한 상태로 알려졌다.

본방은 월요일 밤 10시. ‘개훌륭’ 배우 황보라, 프렌치불독 種 반려견 땡칠 공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배우 황보라가 일일제자로 나서면서 자신의 반려견인 프렌치 불도그 종의 ‘땡칠’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4마리의 반려견을 돌보고 있음을 밝혔다. 복실이, 핑키, 핑구, 땡칠이 있으며 이날 ‘개훌륭’에는 프렌치불독 땡칠과 함께 했다. 그는 ‘하이에나’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현재 4살인 땡칠은 짧은 코, 쫑긋 선 귀 등 귀여운 외모로 이경규, 이유비 그리고 강형욱의 시선을 확 끌었다. 배우라 치면 연기파 배우라는 평가. 황보라는 “우리 땡칠이가 정말 잘생겼다”면서 자랑을 늘어놓았다.

본방은 화요일 밤 11시 1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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