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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열린음악회’ 故 김광석 & 이선희·권진원·조수미·정태춘 “추억 소환!”…‘오나의파트너’ 송가인 vs 윤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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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열린음악회’ 故 김광석 & 이선희·권진원·조수미·정태춘 “추억 소환!”

지난 19일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 관계로 지난 무대를 엮은 ‘스페셜➀’ 편을 방송했다.

가수 故 김광석의 무대가 포문을 열었다. 그가 노래를 찾는 사람들, 윤선애, 안치환, 권진원 등과 ‘그날이 오면’을 함께 부르는 무대가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후 홀로 ‘거리에서’를 부르는 무대와, 권진원과 함께 한 ‘행복의 나라로’ 무대를 조명했다.

다음에는 윤도현을 필두로 한 YB가 ‘애국가’와 ‘행진’을 부르는 무대가 이어졌다. 이선희의 ‘아침이슬’과 ‘아름다운 강산’ 무대는 옛 추억을 소환했다.

비올라 리처드 용재오닐의 ‘쇼스타코비치의 왈츠’과 ‘성자들의 행진’(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에 이어서, 소프라노 조수미의 ‘오버 더 레인보우’와 ‘아리아리랑’ 무대가 남다른 품격을 전했다.

피날레로는 정태춘의 무대를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옥과 ‘시인과 마을’ 또는 ‘회상’을 부르는 모습 그리고 바리톤 박정섭과 함께 ‘이 어두운 터널을 박차가’를 열창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본방은 일요일 저녁 6시.
MBC ‘오! 나의 파트,너’ 방송 캡처
MBC ‘오! 나의 파트,너’ 방송 캡처
‘오나의파트너’ 송가인 vs 윤하, 승자는? “초유의 공동우승!”

지난 18일 MBC ‘오! 나의 파트, 너’에서는 송가인과 윤하가 각각 완벽한 하모니의 무대를 선보여 공동우승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송가인은 ‘가요제만 70번’ 그리고 ‘한국의 앤 헤서웨이’와 함께 ‘서울의 달’ 무대를 함께 했다. 윤하는 ‘동요제 금상’ 그리고 ‘S대 1등’과 ‘비가 내리는 날에는’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무대 모두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결과적으로 양팀 다 93점을 받아 동점을 기록했다. 무승부라기보다는 공동우승으로 승리의 영광을 함께 나눠 가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방은 토요일 밤 9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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