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가 한동안 방영되지 않을 전망이다.
원피스 공식 트위터 계정은 20일 오전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인해 당분간 '원피스' 신작의 방영을 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6일부터 당분간 '원피스'를 재방송한다"며 "930화부터의 방송 재개는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와노쿠니편인 892화부터 929화까지 재방송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1화부터 하지 않고....", "2년 후의 샤본디 편부터 해달라", "아직도 와노쿠니냐", "완결 나오면 정주행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다 에이치로 작가의 ‘원피스’는 1997년부터 점프 코믹스서 연재되기 시작했으며, 1999년부터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부터는 21기 애니메이션이 방영 중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 내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방송사 측에서 이를 제대로 보지 못할 시청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829화부터의 재방송을 결정했다.
원피스 공식 트위터 계정은 20일 오전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인해 당분간 '원피스' 신작의 방영을 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6일부터 당분간 '원피스'를 재방송한다"며 "930화부터의 방송 재개는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1화부터 하지 않고....", "2년 후의 샤본디 편부터 해달라", "아직도 와노쿠니냐", "완결 나오면 정주행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다 에이치로 작가의 ‘원피스’는 1997년부터 점프 코믹스서 연재되기 시작했으며, 1999년부터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부터는 21기 애니메이션이 방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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