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가 김고은을 향해 프로포즈를 남겼다.
18일 방송된 SBS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이곤(이민호)가 정태을(김고은)을 향해 달콤한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곤은 태을을 향해 "내가 가진 신분증 발급일은 11월 11이야"라고 말했고, 태을은 "11월 11일이야? 디카프리오 생일이네. 우리 오빠 잊고 있었는데, 다시 또 이렇게 엮이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이봐 김개똥씨 당신이거 망상이야. 진심으로 하는 얘긴데 여기서 이러지말고 다이아 판 돈남았을 때 병원가봐"라고 말하며 쳐다봤다. 그러면서 "당신도 가족이 있을거고 그 사람들도 당신을 걱정하고 있을거라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곤은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 그는 "자네가 궁금한게 그거였어?"라고 말하며 "나 아직 미혼이야"라고 말하는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태을은 "이건또 무슨 전개야"라고 분노했다.
이어 이곤은 태을의 반응에 굴하지 않고, "직계가족이 없다는 뜻이지 해서 방금 내가 아주 중요한 결정을 했어"라며 "정태을 경위 널 황후로 결정하겠다. 이 세계에 내가 발이 묶인 이유를 알았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을은 어이가 없다는 듯 "반만 미친줄알았더니 이제 다 미친 이새끼는"라고 말하며 향후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이민호, 김고은이 출연하는 SBS '더킹 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19일 오후 1시, 2시 20분 1회와 2회가 SBS를 통해 연속방송된다.
18일 방송된 SBS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이곤(이민호)가 정태을(김고은)을 향해 달콤한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곤은 태을을 향해 "내가 가진 신분증 발급일은 11월 11이야"라고 말했고, 태을은 "11월 11일이야? 디카프리오 생일이네. 우리 오빠 잊고 있었는데, 다시 또 이렇게 엮이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이곤은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 그는 "자네가 궁금한게 그거였어?"라고 말하며 "나 아직 미혼이야"라고 말하는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태을은 "이건또 무슨 전개야"라고 분노했다.
이어 이곤은 태을의 반응에 굴하지 않고, "직계가족이 없다는 뜻이지 해서 방금 내가 아주 중요한 결정을 했어"라며 "정태을 경위 널 황후로 결정하겠다. 이 세계에 내가 발이 묶인 이유를 알았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을은 어이가 없다는 듯 "반만 미친줄알았더니 이제 다 미친 이새끼는"라고 말하며 향후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9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