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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영원의 군주' 이정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이동하다...이민호 '제 3대 황제' 즉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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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이정진이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넘어가게 된다.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17일 방송된 ‘더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이림(이정진 분)이 살해를 고백한다. 이림은 선황제(권율 분)을 살해하며 “모든 걸 다 가진 동생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싫었다. 난 더 큰 그림을 그리려 한 것이다.” 라며 만파식적을 손에 넣고, 이복형제를 살해했다고 정태을(김고은 분)에게 밝혔다.

이림은 동생을 살해하는 장면을 동생의 아들, 이곤에게 들키기도 한다. 경호들을 피해 달아나던 이림은 만파식적의 도움을 받아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이림은 “만파식적이 있으면 두 개의 세상을 오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림은 가판대에 꽂힌 신문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국무총리를 임명했다’는 기사를 읽고 자신이 다른 세계로 넘어왔음을 알게 된다.

이림은 가판대 앞에서 남루한 행색을 한 사람과 부딪히는데 그가 바로 이림의 동생 선황제. 선황제는 “무슨 일이냐. 형이 어떻게 이렇게 서 있냐.”며 놀란다 이 세상의 이림은 하반신 마비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 이림은 또 다른 자신을 붙잡고 “너는 나다. 나는 하지만 너와 다르다.”며 또 다른 자신을 살해한다. 그리고 그 장면을 ‘이곤’이 보게 된다. 이림은 “너는 이곳에서도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구나.” 라고 말한다. 대한제국의 이곤은 무사히 살아남아 황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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