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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 대한민국에선 '없는 사람'인 것을 알게 된다...이민호 "평행세계의 증거, 바로 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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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가 평행세계를 이해하게 된다.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18일 방송된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이곤(이민호 분)이 말을 타고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이동하게 된다. 말을 타고 자신이 대한제국의 황제라고 우기는 수상한 남자를 만난 정태을(김고은 분)은 이곤을 곧장 검거한다. 이곤은 “그동안 지켜봐왔다. 만나고 싶었다.” 고 하지만 정태을은 이곤을 미친사람 취급한다. 이곤의 소지품을 전부 압수한 정태을은 신분증을 요구하지만 이곤은 “나는 신분증이 없다. 내가 곧 신분인 사람이다.” 라고 말한다.

이곤의 말을 믿지 않는 정태을은 지문을 체취하지만 “지문등록이 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듣는다. 정태을은 “그게 말이 되냐. 말소자라도 신원은 다 뜨지 않냐.”고 하지만 “나도 서른 넘은 성인이 이러는 건 처음 본다. 어린 시절에 실종되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긴 하다.” 라는 답변을 듣는다. 유전자 검사를 위해 면봉을 들고 온 정태을을 본 이곤은 “신원 조회가 안 될 걸 보면 나는 이 세계에는 없는 사람인 것 같군. 그렇다면 두 세계가 완전히 같진 않을 것 같다.” 라고 대답했다.

이곤은 “자네와 나처럼 없는 사람도 있다. 내가 자네에 대해 아는 건 사진이랑 신원 뿐이라 오래 찾아다녔다.”고 대답하지만 정태을은 “대체 나를 어떻게 아는 거냐.”고 묻는다. 이곤은 “나는 평행세계에서 왔다. 증거가 나다.” 라며 재차 정태을을 설득한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게를 오가며 펼쳐지는 황제 이곤과 강력반 형사 정태을의 로맨스 판타지물로 매주 금토 SBS에서 22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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