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의 가해자들 중 한 명이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알려진 강훈의 신상이 밝혀진 뒤 그의 대학교 단톡방이 공개됐다.
최근 2020 인사대(인문사회학부) 신입생 단톡방 내용의 일부가 캡처된 이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두에 올랐다.
해당 이미지는 강훈이 신입생으로 입학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과학대기술대학교 인문사회학부 신입생 단톡방의 일부 캡처본이다.
이미지에서 2020년 3월 30일 날짜에 ‘강훈님이 나갔습니다’라는 안내문구가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강훈은 조주빈의 공범 부따의 본명으로, 강훈의 신상 공개가 결정되기 전이다.
이에 누리꾼은 “저 방 사람들은 얼마나 소름 돋을까. 지금” “후배네? 미X” “그래도 학교는 안 갔겠네. 동기 여자애들한테 허튼짓 안 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라며 격한 분노를 보이고 있다.
강훈이 대학 단톡방을 나간 이후 신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결국 지난 16일 미성년자인 강훈의 신상정보가 결정됐다. 그리고 오늘 포토라인에 선 강훈의 얼굴이 공개됐다.
그러나 강훈이 신상공개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공분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2020 인사대(인문사회학부) 신입생 단톡방 내용의 일부가 캡처된 이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두에 올랐다.
해당 이미지는 강훈이 신입생으로 입학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과학대기술대학교 인문사회학부 신입생 단톡방의 일부 캡처본이다.
이에 누리꾼은 “저 방 사람들은 얼마나 소름 돋을까. 지금” “후배네? 미X” “그래도 학교는 안 갔겠네. 동기 여자애들한테 허튼짓 안 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라며 격한 분노를 보이고 있다.
강훈이 대학 단톡방을 나간 이후 신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결국 지난 16일 미성년자인 강훈의 신상정보가 결정됐다. 그리고 오늘 포토라인에 선 강훈의 얼굴이 공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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