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시사’ 최현석, “사문서위조 논란 법적으로 해결”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최현석 셰프가 근황과 함께 사문석위조 논란과 관련해 법적으로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15일 KBS 1Radio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최현석 셰프와 코미디언 이수지가 출연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나선 최현석은 ‘사문서위조’에 대해 “오해로 인한 것들이었는데, 법적인 것은 모두 해결됐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현석은 전 소속사와 계약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1월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이 전 소속사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 이 과정에서 계약서를 위조한 정황이 포착됐다. 또한 최현석이 사문서위조를 위해 직원들에게 “새 판을 짜달라”고 이야기했다는 폭로까지 계속해 구설수에 휘말렸다.

사문서 위조에 최현석이 단순가담인가에 대한 폭로와 법적공방이 이어졌다. 이로인해 최현석은 출연 중이던 ‘수미네 반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서 모두 하차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 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현재는 모든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해명에도 윤리적 구설수에 휘말리며 그의 복귀에 차가운 시선 역시 존재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방송 활동보다는 본업으로 돌아간 최현석의 행보를 응원하는 반응도 보인다.

한편 최현석은 지난 2월 이탈리안요리 레스토랑 쵸이닷의 리뉴얼 오픈 소식을 전했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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