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문정희가 쓰러지며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는 해원(박민영)의 이모 멍여(문정희)가 쓰러진채로 발견된 모습이 그려졌다.
은섭(서강준)과 헤어진 해원은 멍여를 깨우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문을 열지 않는 멍여를 이상하게 생각한 해원은 방으로 들어갔고, 이모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어 은섭의 적적한 나레이션이 깔리며 "해원아, 네가 언젠간 이곳을 떠날 거라는걸 이해해. 나는 전부다 준비하고 있어. 다만, 네가 이곳을 떠날 때 마음이 그리 무겁지 않기를. 그저 행복하게 웃으며 가기를. 조금도 아주 조금도 아프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게"라는 대사가 깔렸다. 한편 이후 책방일지#13이 깔리며 극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이모는 두통이 심했을 것이라고 예고를 통해 알려졌다. 이후 또 한번 이모가 쓰러진 이유, 해원과 은섭과의 관계가 진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강준, 박민영, 문정희가 출연하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15일 오후 9시 30분 12회, 10시 40분 13회가 DRAMA큐브를 통해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는 해원(박민영)의 이모 멍여(문정희)가 쓰러진채로 발견된 모습이 그려졌다.
은섭(서강준)과 헤어진 해원은 멍여를 깨우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문을 열지 않는 멍여를 이상하게 생각한 해원은 방으로 들어갔고, 이모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이모는 두통이 심했을 것이라고 예고를 통해 알려졌다. 이후 또 한번 이모가 쓰러진 이유, 해원과 은섭과의 관계가 진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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