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속 박민영-서강준의 심쿵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6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네이버TV채널에는 “[메이킹] 해원♥은섭 무삭제 키스신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민영과 서강준은 키스신을 앞두고 서로 대본을 맞춰보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촬영 시작 전 대본을 읽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호흡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대사를 직접 하며 해원과 은섭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
본격적으로 리허설이 시작됐고 박민영과 서강준은 더 예쁜 그림까지 맞춰보며 드디어 촬영에 돌입했다. 드디어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한 키스신을 끝낸 후 박민영과 서강준은 수줍은 듯한 얼굴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수많은 스태프들에도 컷 소리와 함께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한 서강준-박민영의 프로다운 모습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눈빛 미쳤다 (모딜***)”, “비하인드 분량 진심 장난없다... 너무 좋아 (똥*)”, “봐도 봐도 설렘가득 (지**)”, “메이킹도 안질리면 어떡하자는거죠..? 네 그렇다면 계속 보겠습니다. (제*)”, “선남선녀네 비주얼 실화냐 천상계에서 잠깐 산에 내려와 데이트하고 가는 거같다 (ea***)”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