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설정환이 선우재덕이 괴한에 의해 의식불명이 되고 무의식 속에 임지규를 만나고 깨어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20회’에서는 천동(설정환)은 병래(선우재덕)이 보낸 괴한에 의해 의식불명이 되고 꿈 속에서 여원(최윤소)의 남편 남동우(임지규)를 만났다.
병래(선우재덕)는 사위 지훈(심지호)을 감옥에 보낸 뒤 외동딸 수지(정유민)를 방에 감금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래(선우재덕)가 보낸 괴한에 공격을 당한 천동(설정환)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고 이남(나인우), 여주(김이경). 선화(이유진)은 천동이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달려갔다.
흉기로 머리를 다친 천동(설정환)은 정신을 잃었고 여주와 이남 그리고 선화의 도움으로 입원을 시키고 여원은 여주에게 천동의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여원(최윤소)은 의사를 통해서 천동이 뇌사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다는 말을 듣고 절망에 빠졌다. 여원은 뇌사라는 말에 놀란 여원은 천동의 손을 잡고 "내가 당신 이대로 못 보내. 사랑해 봉천동"이라며 오열해 애틋함을 보여줬다. 여원은 이남과 여주가 찍어온 사진 속에 괴한이 천동에게서 녹음파일을 가져다가 병래에게 건네는 모습을 확인했다.
지난 방송에서 천동은 수지(정유민)가 준 녹음 파일을 듣고 병래(선우재덕)는 괴한을 보낸 천동을 가격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또한 병래(선우재덕)는 자신의 약점을 다 알고 있는 딸 수지를 방에 감금하고 경호원을 집으로 불렀고 병래는 "애 당장 가둬"라며 수지의 감금 지시를 했다. 수지는 반항을 했지만 끝내 방에 감금되고 윤경(김경숙)은 병래(선우재덕)가 수지까지 방에 가두는 모습을 보고 말리게 됐다.
여주(김이경)과 이남(나인우)는 천동(설정환)을 공격한 범인이 경찰서에서 풀려나자 미행을 했다.
괴한은 병래(선우재덕)를 만나서 천동(설정환)에서 빼앗은 증거 녹음파일을 건넸고 미행을 하던 이남(나인우)와 여주(김이경)은 휴대펀으로 몰래 영상을 찍었다. 여주(김이경)는 병원에 있는 여원(최윤소)에게 영상을 보여줬고 여원은 "범인은 어떻게 됐어?"라고 묻자 여주가 범인 얼굴이 담긴 휴대폰 영상을 보여줬다.
여원은 영상을 확인하다가 "잠깐만, 이 사람 그 사람이잖아?"라고 하며 주차장에서 자신을 차로 치려 했던 사람임을 알게 됐다. 여원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라고 다짐을 하고 병래(선우재덕) 집으로 쫒아갔고 병래는 여원에게 "지훈이 구치소에 있으니 다 끝난 거"라고 하며 천동을 해 한 것을 부인하며 여원을 쫓아냈다.
또한 천동은 의식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매다가 꿈 속에서 자신의 심장의 주인 남동우(임지규)를 만나게 되고 "가세요. 봉천동씨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천동은 남동우에게 "아닙니다. 남기자님 오히려 제가"라고 했고 병실에서는 여원이 병상에 누워있는 천동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
그때 천동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천동이 의식을 차리고 여원과 행복한 결말을 맞을 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에서 3회 연장되어 123부작으로 알려졌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20회’에서는 천동(설정환)은 병래(선우재덕)이 보낸 괴한에 의해 의식불명이 되고 꿈 속에서 여원(최윤소)의 남편 남동우(임지규)를 만났다.
병래(선우재덕)는 사위 지훈(심지호)을 감옥에 보낸 뒤 외동딸 수지(정유민)를 방에 감금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래(선우재덕)가 보낸 괴한에 공격을 당한 천동(설정환)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고 이남(나인우), 여주(김이경). 선화(이유진)은 천동이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달려갔다.
흉기로 머리를 다친 천동(설정환)은 정신을 잃었고 여주와 이남 그리고 선화의 도움으로 입원을 시키고 여원은 여주에게 천동의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여원(최윤소)은 의사를 통해서 천동이 뇌사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다는 말을 듣고 절망에 빠졌다. 여원은 뇌사라는 말에 놀란 여원은 천동의 손을 잡고 "내가 당신 이대로 못 보내. 사랑해 봉천동"이라며 오열해 애틋함을 보여줬다. 여원은 이남과 여주가 찍어온 사진 속에 괴한이 천동에게서 녹음파일을 가져다가 병래에게 건네는 모습을 확인했다.
지난 방송에서 천동은 수지(정유민)가 준 녹음 파일을 듣고 병래(선우재덕)는 괴한을 보낸 천동을 가격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또한 병래(선우재덕)는 자신의 약점을 다 알고 있는 딸 수지를 방에 감금하고 경호원을 집으로 불렀고 병래는 "애 당장 가둬"라며 수지의 감금 지시를 했다. 수지는 반항을 했지만 끝내 방에 감금되고 윤경(김경숙)은 병래(선우재덕)가 수지까지 방에 가두는 모습을 보고 말리게 됐다.
여주(김이경)과 이남(나인우)는 천동(설정환)을 공격한 범인이 경찰서에서 풀려나자 미행을 했다.
괴한은 병래(선우재덕)를 만나서 천동(설정환)에서 빼앗은 증거 녹음파일을 건넸고 미행을 하던 이남(나인우)와 여주(김이경)은 휴대펀으로 몰래 영상을 찍었다. 여주(김이경)는 병원에 있는 여원(최윤소)에게 영상을 보여줬고 여원은 "범인은 어떻게 됐어?"라고 묻자 여주가 범인 얼굴이 담긴 휴대폰 영상을 보여줬다.
여원은 영상을 확인하다가 "잠깐만, 이 사람 그 사람이잖아?"라고 하며 주차장에서 자신을 차로 치려 했던 사람임을 알게 됐다. 여원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라고 다짐을 하고 병래(선우재덕) 집으로 쫒아갔고 병래는 여원에게 "지훈이 구치소에 있으니 다 끝난 거"라고 하며 천동을 해 한 것을 부인하며 여원을 쫓아냈다.
또한 천동은 의식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매다가 꿈 속에서 자신의 심장의 주인 남동우(임지규)를 만나게 되고 "가세요. 봉천동씨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천동은 남동우에게 "아닙니다. 남기자님 오히려 제가"라고 했고 병실에서는 여원이 병상에 누워있는 천동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
그때 천동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천동이 의식을 차리고 여원과 행복한 결말을 맞을 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에서 3회 연장되어 123부작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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