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꽃길만걸어요’ 최윤소, 나인우-김이경 찍어온 영상 속에 괴한과 선우재덕의 모습 보고 찾아가…선우재덕은 ‘최윤소에게 막말’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가 나인우와 김이경이 찍어온 영상 속에 괴한과 선우재덕의 모습을 보고 선우재덕의 집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20회’에서는 여주(김이경)과 이남(나인우)는 천동(설정환)을 공격한 범인이 경찰서에서 풀려나자 미행을 했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괴한은 병래(선우재덕)를 만나서 천동(설정환)에서 빼앗은 증거 녹음파일을 건넸고 미행을 하던 이남(나인우)와 여주(김이경)은 휴대펀으로 몰래 영상을 찍었다. 여주(김이경)는 병원에 있는 여원(최윤소)에게 영상을 보여줬고 여원은 "범인은 어떻게 됐어?"라고 묻자 여주가 범인 얼굴이 담긴 휴대폰 영상을 보여줬다.

여원은 영상을 확인하다가 "잠깐만, 이 사람 그 사람이잖아?"라고 하며 주차장에서 자신을 차로 치려 했던 사람임을 알게 됐다. 여원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라고 다짐을 하고 병래(선우재덕) 집으로 쫒아갔고 병래는 여원에게 "지훈이 구치소에 있으니 다 끝난 거"라고 하며 천동을 해 한 것을 부인하며 여원을 쫓아냈다. 

또한 천동은 의식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매다가 꿈 속에서 자신의 심장의 주인 남동우(임지규)를 만나게 되고 "가세요. 봉천동씨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천동은 남동우에게 "아닙니다. 남기자님 오히려 제가"라고 했고 병실에서는 여원이 병상에 누워있는 천동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 그때 천동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천동이 의식을 차리고 여원과 행복한 결말을 맞을 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