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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수사 현황은"…'그것이 알고싶다(그알)' 군포빌라 살인사건 뒷이야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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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군포빌라 살인사건 취재 뒷이야기를 전했다. 

10일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제작진은 유튜브를 통해 '살인을 부른 사기행각, 그알PD의 군포빌라 살인사건 취재 뒷이야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알' PD는 "(허 씨 가족분이) 저희한테 제보를 먼저 하셨다. 2월에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이게 단순 살인사건이 아니다. 현장에서 세 분이 계셨고 그중에 가해자를 포함해서 두 분이 사망한 사건인데 살아남은 여성분이 또 다른 사기 사건의 사기 피의자다. 또 사망한 박씨와 허씨는 사기 피해자였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건은 박씨의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사건이라고.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현재 피의자 이 씨의 수사 현황에 대해서는 "사인사건과 사기사건으로 나뉘어서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살인사건의 경우 몇주동안 병원에 입원을 해 계셨고 퇴원을하시고 나서 두 차례 정도 경찰서를 나와서 수사를 받았다고 한다. '대부분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어떤 과정으로 벌어졌는지를 아직까지 파악을 하지 못한 거로 알고 있다고. 

사기사건의 경우는 "이 피해자들이 20년, 15년 전부터 피해를 당하셨기 때문에 대부분의 피해자 같은 경우가 다 10년 이전의 (피해) 기록들인 거예요. 민형사상 소를 제기하고 싶었도 사기사건의 공소시효로 법적 처벌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두명정도는 공소시효 내 거래기록이 남아있어서 소송을 통해 법적 시비를 가릴 예정이라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사기죄로 처벌받길 바랄뿐입니다", "대한민국에 허언증으로 돈 버는 사람 왜이렇게 입터는 사람홀리는 능력이 좋은가요", "꼭 사기죄로 처벌받길 바랄뿐입니다", "사기죄로 꼭 처벌받길 바랄뿐이네요", "이유없는 선의는 없다고생각합니다", "제 궁금증이 채택되서 나오니 뭔가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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