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수원 ‘미라보 호텔’ 운영한 사람을 제보받고 있다.
지난 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SNS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2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파출소 앞 '미라보 모텔'을 운영하셨거나, 운영한 사람을 아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라보호텔’의 전단지가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건 또 무슨 일이냐”, “헐 아 우리동네나와서 지금 찐으로 소름 돋았다”, “뭔데.. 이미지도 소름 돋아 도시괴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경기남부 및 수원 지역과 관련한 사건 제보를 두 차례 올린 바 있다. 이 사건들과 연계성이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0~2005년 수원 및 경기 남부 일대에서 영원사원을 대상으로 한 강도, 납치 사건’과 ‘2002년 2월 8일, 수원에서 자동차 판매 영업 사원으로 일하다 실종된 윤남희 씨 (당시 35세)를 기억하시거나 행방을 아시는 분’ 제보 글을 올렸다.
한편, 최근 ‘그알’ 방송에서는 박사방 조주빈 편을 방송하며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당시 방송 방향과 구성 등의 지적이 이어졌다.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지난 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SNS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2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파출소 앞 '미라보 모텔'을 운영하셨거나, 운영한 사람을 아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라보호텔’의 전단지가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건 또 무슨 일이냐”, “헐 아 우리동네나와서 지금 찐으로 소름 돋았다”, “뭔데.. 이미지도 소름 돋아 도시괴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2005년 수원 및 경기 남부 일대에서 영원사원을 대상으로 한 강도, 납치 사건’과 ‘2002년 2월 8일, 수원에서 자동차 판매 영업 사원으로 일하다 실종된 윤남희 씨 (당시 35세)를 기억하시거나 행방을 아시는 분’ 제보 글을 올렸다.
한편, 최근 ‘그알’ 방송에서는 박사방 조주빈 편을 방송하며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당시 방송 방향과 구성 등의 지적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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