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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슬기롭게 ‘집콕’하는 방법 (ft. 반려견 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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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콕’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 ‘일 말고는 집콕 하면서 혼자서 잘 먹고 잘 있기’라는 제목의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민경의 소소한 일상이 담겨 있었다. 컴퓨터를 하면서 이해리와 전화통화를 하거나,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 배달받은 꽃을 정리했다. 세탁을 하고 간식으로 크로플을 먹기도 했다. 

광고 촬영 현장도 담겼다. 그는 “집콕하다가 일하러 나오니 어색하다”고 하면서도 완벽하게 촬영에 소화했다. 저녁은 삼겹살과 된장찌개로 맛있게 마무리했다. 본업도 완벽했다. 녹음실에 방문한 강민경은 “곧 방영되는 드라마다. 기대 많이 해달라”며 OST 가창자로 참여했음을 밝혔다.   
 
강민경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강민경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또한 손수 손질한 꽃을 이해리의 집 앞에 두고 오는 깜짝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벨을 누르고 이해리가 오기 전 도망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강민경은 휴대폰에 ‘늦바람’이라 저장된 이해리와의 통화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에는 집에서 신이 나 춤을 추는 다비치의 모습이 공개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씨 왜 이렇게 위험하시죠? 한번 빠져 들었더니 못 나오겠네요.. 책임져요” “언니 브이로그가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고 있어요” “강민경 당신이 최고야 사랑해” “강밍경로맨틱한거 티나는 점: 꽃 벨튀 시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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