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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MAMAMOO) 솔라,  “살면서 최악의 고통을 맛봤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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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마마무(MAMAMOO) 솔라가 최악의 경험을 밝혔다.

지난 9일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 ‘살면서 정말 최악의 고통을 맛봄..사랑니실사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솔라가 “나 어떡해. 떨려”라며 치과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무언가 시도를 하는 콘셉트를 매번 보여주는 솔라는 “사랑니를 뽑으러 왔다. 오늘의 시도는 ‘사랑니 뽑기’ 시도”라고 말했다.
 
유튜브 ‘솔라시도’
그는 “저 때는 정말 진지했고..무서웠고..싫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ㅋㅋ 웃기네요ㅋㅋ사랑니..너란아이..몇 번을 부수고 깨고.. 정말 고통이 특히 마취가 풀리고 나서는.. 다시 생각하기 싫어요ㅜㅜ”라고 전했다.

솔라는 사랑니 실체까지 공개하며 퉁퉁 부은 얼굴에도 귀여움을 자아냈다. 멤버 문별이 함께해 카메라로 긴장한 그를 담으며 ‘용콩별콩’ 케미를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의자에만 앉으면 두 손 공손해 지는 건 만인 공통인듯요”, “얼굴이 부었는데도 여전히 힙하다”, “사랑니는 뽑을 땐 안 아픈데 나중에 시간 좀 지나면 엄청나게 아포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솔라는 6년 만에 솔로 데뷔를 알렸다. 23일 싱글 ‘스핏 잇 아웃(SPIT IT OUT)’ 발매를 앞두고 있다. 마마무는 그룹 활동 외에도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솔로 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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