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정려원, 유튜브 시작하나…“여러분은 어떤 모습이 궁금하세요”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정려원이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만약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제 어떤 모습들을 궁금해하실지 문득 궁금해졌어요. 어떤 모습을 가장 보고싶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동료 연예인 성유리는 “전부 다요”라며 정려원을 응원해, 두 사람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또 일각에서는 “성경QT하는 모습이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는 상황에서 집에서 뭐하고 지내는지 브이로그를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언니 패션이요! 옷방 보고 싶어요”라는 등 다양한 요청이 이어졌다.

배우 정려원은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검사내전’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최근에는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 공효진, 임수미 등과 함께 좌충우돌 파티를 펼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정려원이 유튜브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튜브를 통한 정려원의 ‘나 혼자 산다’를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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