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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뷰 맛집” 집 내부 공개…남편 직업은 ‘외국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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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현영의 근황이 전해지며, 그의 남편과 재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9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영 #육아 #육아소통 #데일리 #인테리어 #예쁜조명 간만에 아들하고 달콤한시간~”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층 빌딩이 창밖으로 보이는 넓은 거실에, 아들을 안고 있는 현영의 모습이 보인다. 넓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현영 인스타그램
현영 인스타그램
현영 인스타그램
현영 인스타그램
 
이에 많은 누리꾼이 넓은 집과 인테리어를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집자랑, 아니꼽다는 등 시선도 이어졌다.

현영은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비성 섞인 개성있는 목소리로 방송가를 휩쓸었다. 지난 2012년 남편 최원희 씨와 결혼 후 1남 1녀를 출산했다. 남편의 직업에 대해 외국계 회사 상무라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그의 재산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며, 과거 방송에서 재테크, 남편의 수입과 관련해 발언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 출연 당시 “제가 쓴 재테크 관련 책이 인세만 1억 원이 넘는다”며 “베스트셀러에도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에 재산은 전혀 알지 못한다”며 “제 수입을 오픈하는 것도 그렇고, 신랑도 수입을 공개하기 꺼려해 얼마인지 잘 모른다. 생활비는 받되, 믿음 하에 각자의 수업은 비공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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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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