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이 상큼한 분위기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10주년, 기념, 포토에세이, 노랑노랑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영은 노란색 선글라스와 수영복을 입고 상큼한 표정으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예쁘십니다~” “진짜 이뻐요” “보고싶네요. 레인보우 완전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해당 글에 한 누리꾼이 “가슴 수술 티나는 걸 올리면 수술했다는 걸 동네에 떠벌리는거냐. 티나면 좀 가려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조현영은 “죄송한데 머리 텅텅 비신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쓰신거 아니면 좀 지워요”라며 일침을 가해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레인보우가 10주년을 맞이해, 기념 앨범을 지난 14일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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