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콜라겐, ‘강성진♥’ 이현영 동안미모 이너뷰티 비결…부부의 나이는? ‘하우스’ [★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서 ‘강성진♥’ 이현영이 동안미모를 유지하는 이너 뷰티 비결을 전했다.

5일 재방송한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이하 하우스) 44회에서는 “이현영 하우스 TV 오픈”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방송의 주인공인 누가 봐도 동안인 가수 이현영이다. 배우 강성진의 아내인 가수 이현영은 피부 관리는 바르는 것보다 먹는 이너 뷰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비결의 핵심은 바로 식단에 있다.

‘하우스’ 제작진은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이현영·강성진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찾았다. 다섯 식구의 보금자리인 전원주택으로 정원 풍경을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될 것 같은 입지와 공간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이현영은 남편 강성진과 함께 집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집 가까이 헬스클럽이 없어 자연스레 홈트레이닝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동안 노하우의 첫 번째는 바로 ‘꾸준한 운동’이다. 

두 번째는 안 쓰는 얼굴 근육 움직이기다. 뽀뽀할 때처럽 입술을 최대한 내밀며, 입을 최대한 벌린 다음, 입꼬리를 옆으로 최대한 당기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입꼬리만 올려주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현영은 “(얼굴) 근육 운동을 자주 해주면, (얼굴) 근육이 강화돼서 리프팅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혈색도 좋아진다”고 조언했다.

식단은 한식을 애호하는 편. 밀가루 음식을 지양하니 붓기가 빠지면서 효과를 봤다. 고추장찌개, 애호박전 등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식사 후 꼭 챙겨먹는 것은 바로 ‘어류 콜라겐’이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어류콜라겐은 생선 껍질에서 추출한 콜라겐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영은 "어류콜라겐을 먹고 나서부터는 화장이 잘 먹고 확실히 (피부에) 윤기가 도는 느낌 그리고 촉촉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가수 이현영의 나이는 1978년생 43세다. 7살 나이 연상의 강성진은 1971년생 50세다.

JTBC 교양 프로그램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아침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