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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명수, “고양이 홍조는 거품 좋다냐아”…드라마 촬영 현장 속 빛나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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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어서와’에서 고양이 홍조 역을 맡은 김명수가 촬영 현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9일 김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홍조 #김명수 입니다”라며 “홍조는 거품이 좋다냐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명수는 두 손 가득 거품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서도 거품을 불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김명수 인스타그램
김명수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악 홍조 너무 귀엽다” “난 명수가 좋화” “우리 홍조 귀엽고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명수는 지난 3월 25일 첫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에 출연 중이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

김명수는 극중 사람으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 역으로 분해, 배우 신예은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드라마 ‘어서와’는 동명의 웹툰 ‘어서와’를 원작으로 하며, 첫회 시청률 3.6%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 기현이 ‘다시, 봄’을 발매,  ‘어서와’의 OST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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