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한채영, 꿀광·물광 메이크업 팁? 무궁화 플라워 에센스 앰플 미스트…‘어서와’ 우리스 딸기농장行, 벨기에 3인방은 강릉여행!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와이낫’ 한채영, 꿀광·물광 팁? 무궁화 플라워 에센스 앰플 미스트

지난 2일 SBS Plus ‘와이낫 시즌2’에서는 한채영이 VR을 체험하며 고군분투를 했고, 하연수가 치팅데이를 맞이 친구들과 음주를 즐겼으며, 이소연이 복싱에 도전해 매서운 주먹을 선보였다.

한채영은 꿀광·물광 메이크업 현장을 공개했다. 이 단계에서 아이템 하나를 소개해 여성 시청자에 관심을 모았다. 정제수 대신 무궁화 추출물을 함유한 100% 플라워 에센스 미스트로, 10종의 플라워 에센스가 들어간 앰플 미스트였다. 롱 라스팅 제품으로 분사력 또한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한채영의 메이크업을 맡은 하면 원장은 “케이스가 예뻐서 사람들이 많이 물어볼 것 같다”며 해당 제품에 대해 한 마디 거들었다.
 
본방은 목요일 밤 11시. ‘어서와’ 우리스 딸기농장行, 벨기에 3인방은 강릉여행!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벨기에 세 남자와 아기 편 한국여행 3일차를 따라갔다.

아들 우리스를 처남 줄리안에게 맡기고 1박2일 강원도 여행을 떠난 콘라디는 친구 존존·주르당과 2일차를 맞아, 강릉의 번이 맛있는 카페, 안목해변 돈까스집과 오션뷰 카페, 초당순두부마을 두부요리 한상 맛집, 수제 맥주를 맘껏 시음할 수 있는 양조장 등을 방문하며 자유를 만끽했다.

양조장에서 주르당은 콘라디에게 “우리스 없이 오니까 슬프지?”라고 물었고, 그는 “나야, 우리스 보고 싶어서 슬프지”라고 답했으나, 다소 속이 보이는 반응이어서 세 친구는 웃음을 지었다.

그날 아침에 우리스는 아빠를 찾다가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조카바라기인 삼촌 줄리안이 우리스를 겨우 어르고 달랬다. 그리고 함께 딸기농장 체험에 나서, 또 다른 추억을 우리스에게 선사했다.

우리스는 고사리 손으로 딸기를 수확하고, 새로운 한국 친구들을 만났으며, 수제 아이스크림 체험을 통해 먹방을 선사했다.

딸기 수확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스에게 몇몇 꼬마 친구들이 다가왔다. 이에 줄리안은 “저기 친구들 있네. 가서 친구들이랑 딸기 딸까?”라며, 꼬마 친구들에게 “우리 친구(우리스)랑 같이 딸기 딸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살갑게 다가온 한국 친구들은 우리스를 반가워했고, 우리스보다 누나로 보이는 한 꼬마 숙녀가 귀엽다며 낯을 가리는 그의 볼을 매만졌다. 꼬마 숙녀는 “이거(딸기) 내가 따 줄까?”라며 다정하게 동생인 그를 챙기기도 했다.

딸기농장에서 벌어진 풋풋한 로맨스 광경이 스튜디오를 설레게 했다. 엄마의 부름으로 꼬마 숙녀와의 시간은 짧게 끝났으나, 그 뒷모습을 우리스는 애틋하게 바라봤다. 줄리안은 다시금 조카를 능숙하게 달래며 기분을 회복시켰다.
 
본방은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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