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라디오스타(라스)’ 임영웅, 옹성우-우도환에 이어 홍석천 픽이 된 사연과 얼굴 흉터 고백…이찬원은 3초면 맞추는 '찬또배기'와 장민호 보톡스 고백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임영웅이 홍석천의 픽이 된 사연과 이찬원의 찬또배기 별명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지난 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을 꾸몄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임영웅이 과거 홍석천의 픽을 받았다고 고백했는데 홍석천은 과거 옹성우, 우도환 등을 미리 알아보는 유명주 감별사로 화제가 됐다. 홍석천은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출연 결정에 한 몫을 했다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임영웅은 지난 주에 마이크 에코, 게임 효과음 개인기로 노잽 이미지를 벗고 재주꾼으로 새롭게 거듭났는데 엉덩이춤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임영웅은 "어릴 때 넘어져서 얼굴에 흉터가 있어서 그냥 웃으면 입꼬리가 한쪽만 올라가서 다른 한쪽에 힘을 준다. 어떻게 수술해야 할까하고 생각을 정도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성형외과 원장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는 고백을 했다. 

이어 장민호는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한 번 맞은 적이 있는데 눈꼬리가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아서 표정이 좋지 않아서 다시는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찬원은 트로트만 수천 곡 기억해서 대회를 함께 했던 가수들로 부터 '찬또배기'로 유명하다고 고백했다. 평소 3초면 가수와 노래명을 말하던 이찬원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노래를 듣고 제목을 맞추지 못하면서 진땀을 흘리며 김구라와 안영미의 놀림을 받았다. 

또 이찬원은 임영웅의 노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를 자신의 노래처럼 구성지게 불러 보였고 대구에서 학교 축제를 돌며 사회자로 이름을 날렸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방송 ‘라디오스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예능셀럽'부문 투표
'남자배우'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