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스페셜MC 홍진영 진행으로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2주간의 방송을 하기로 했는데 비하인드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과거 이야기등을 나누게 됐다. 스페셜 MC 홍진영이 활약을 했는데 홍진영은 시작부터 신곡을 불러보이면서 텐션을 높여줬고 "트로트 하면 제가 빠질 수 없죠?"라고 하며 트로트 전문가 다운 진행을 하게 됐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우승 후에 달라진 주변 반응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하루에도 수백 통의 전화가 와 핸드폰을 열기 두려울 정도"라고 밝혔고 연락 온 사람들이 "상품으로 받은 구두상품권을 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데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보라빛 엽서', '바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등을 선곡해서 최종 1위를 하게 됐다. 이번에 낸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했는데 조영수 작곡가는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유산슬 등 수많은 가수들과 작업한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 했다.
또한 장민호와 임영웅과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였는데 "영웅은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더니 빨간 옷을 입고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한 후에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임영웅은 2014년 '남자는 말합니다'를 발표하면서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게 됐는데 미스터트록에서는 노련한 무대로 최종 6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24년 만에 첫 전성기를 누리게 됐다고 고백하면서
장민호는 데뷔 24년 만에 첫 전성기를 누리게 됐는데 미스터트롯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아서 큰 부담감으로 중도에 포기를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6위라는 순위에 만족하냐?"라고 물었고 옆에 있던 영탁과 이찬원은 "진짜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얘네들이 진, 선, 미를 했다. 저 혼자로 봤을때는 순위는 만족하지만 얘네들이 진선미라 질투가 난다"라고 했고 자신이 '미스터트롯'에 참가하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 "원래는 나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얘네들이 잘되면 그 꼴은 못보겠더라"고 했다.
영탁은 83년생 38세의 나이로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잔', '추억으로 가는 당신', '찐이야'등을 부르며 가창력과 리듬 감각으로 강력한 1위 후보로 주목 받았다. 영탁은' 미스터트롯'의 인기 때문에 꿈이 산산조각이 났다고 털어놨고 "나는 얼굴 없는 가수로 포장마차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영탁은 과거 '스타킹', '히든싱어'에 출연한 경험으로 시청률이 잘 나오는 비법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이다.
MBC 방송 ‘라디오스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스페셜MC 홍진영 진행으로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2주간의 방송을 하기로 했는데 비하인드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과거 이야기등을 나누게 됐다. 스페셜 MC 홍진영이 활약을 했는데 홍진영은 시작부터 신곡을 불러보이면서 텐션을 높여줬고 "트로트 하면 제가 빠질 수 없죠?"라고 하며 트로트 전문가 다운 진행을 하게 됐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우승 후에 달라진 주변 반응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하루에도 수백 통의 전화가 와 핸드폰을 열기 두려울 정도"라고 밝혔고 연락 온 사람들이 "상품으로 받은 구두상품권을 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데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보라빛 엽서', '바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등을 선곡해서 최종 1위를 하게 됐다. 이번에 낸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했는데 조영수 작곡가는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유산슬 등 수많은 가수들과 작업한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 했다.
또한 장민호와 임영웅과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였는데 "영웅은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더니 빨간 옷을 입고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한 후에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임영웅은 2014년 '남자는 말합니다'를 발표하면서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게 됐는데 미스터트록에서는 노련한 무대로 최종 6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24년 만에 첫 전성기를 누리게 됐다고 고백하면서
장민호는 데뷔 24년 만에 첫 전성기를 누리게 됐는데 미스터트롯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아서 큰 부담감으로 중도에 포기를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6위라는 순위에 만족하냐?"라고 물었고 옆에 있던 영탁과 이찬원은 "진짜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얘네들이 진, 선, 미를 했다. 저 혼자로 봤을때는 순위는 만족하지만 얘네들이 진선미라 질투가 난다"라고 했고 자신이 '미스터트롯'에 참가하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 "원래는 나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얘네들이 잘되면 그 꼴은 못보겠더라"고 했다.
영탁은 83년생 38세의 나이로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잔', '추억으로 가는 당신', '찐이야'등을 부르며 가창력과 리듬 감각으로 강력한 1위 후보로 주목 받았다. 영탁은' 미스터트롯'의 인기 때문에 꿈이 산산조각이 났다고 털어놨고 "나는 얼굴 없는 가수로 포장마차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영탁은 과거 '스타킹', '히든싱어'에 출연한 경험으로 시청률이 잘 나오는 비법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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