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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라스)’ 영탁, 생계 위해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유희왕 OST 부르고…장민호는 스튜어트 할 뻔하고 수영강사한 사연 공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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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영탁이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와 유희왕을 부르고 장민호가 스튜어트를 할 뻔하고 수영강사를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을 꾸몄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지난 주 '미스터트롯'에서 수상을 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라디오스타'에 등장하고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됐다. 지난 방송에는 임영웅이 장민호의 '남자를 말합니다'라고 불렀는데 이번 주에는 영탁의 '찐이야', 이찬원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장민호의 '상사화'가 이어졌다. 

이들은 노래를 하면서 미스터트롯 공연을 통틀어서 "오늘이 제일 떨린다"고 하면서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두 번째로 4인방의 과거사를 낱낱이 공개가 됐고 이 자리까지 오르기까지 각자 만의 이색 과거를 고백했다. 영탁은 생계를 위해서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와 '유희왕' OST를 불렀다고 고백했고 김구라게 "직접 불러보라"고 하니까 '유희왕' 노래를 불러 보였다.

하지만 김구라와 안영미는 "아닌데"라고 했고 영탁은 "트로트를 계속 부르니가 모든 노래가 트로트화 됐다"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장민호는 "중국어를 잘해서 스튜어드를 하고 싶었다. 아랍항공에서 스튜어드를 하려는 찰나에 지금 트로트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다. 나는 트로트 아니면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사무실에서 '장르가 트로트야'라고 하면서 트로트 가수가 됐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첫 번째로 불렀던 노래는 '사랑해 누나'라고 했고 수염도 길렀었다. 그런데 제 노래를 듣게된 "한 어머니가 컨셉을 바꿔 봐라. 어머니들은 집에 없는 걸 원한다. 깔끔한 걸 좋아한다"라고 했고 그 조언을 듣고 깔끔한 스타일로 나오게 됐다.

또 장민호는 "그때부터 팬들이 생기게 됐다. 또한 아르바이트로 수영강사를 했는데 어머니들에게 인기가 있었다"라고 하며 에피소드를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방송 ‘라디오스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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