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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미쓰리는 알고 있다' 대본 인증 'MBC 4부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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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성연이 '미쓰리는 알고 있다'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나선다.

최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대본연습!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쓰리 강성연님 귀하"라는 문구가 담긴 MBC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대본이 담겨 있다. 강성연은 대본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강성연의 지인과 네티즌들은 "어머 대본도 멋있네. 은근한 긴장감과 설레임! 두근두근"(ko**), "언니 뭔가 벌써 대박예감이예요. 파이팅"(mar**), "오랜만에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rn**), "연기자는 연기를 할 때 더 빛나고 더 사랑받는대요. 성연 씨의 연륜있는 연기가 기대됩니다. 잘 준비하셔서 멋지게 보여주세요. 성연 씨 파이팅이요"(shin**), "살림남 열혈 시청자입니다. 드라마 대박 예감입니다"(aro**), "언니 내가 막 떨레고 설레는 이건 뭐죠? 파이팅"(ljs**), "어멋 상대배우 조한선이라니. 파이팅이요!"(seo**)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MBC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그린 드라마로, 강성연과 조한선이 주연을 맡았다.

극중 강성연은 동네 오지랖 여왕으로 통하는 재건축 아파트의 부동산 중개인 이궁복 역을, 조한선은 이기적인 능력자와 베테랑 형사 인호철 역을 맡았다.

한편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는 7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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