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상혁과 송다예가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과거 결혼 상담이 재조명됐다.
지난 6일 한 매체를 통해 이혼 소식이 알려지게 되면서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살아 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아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며 송다예와 헤어짐을 공식화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벌써 그런 고민은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며 “결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내 시간’ 타령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김상혁에게 “내 시간 갖다 갖다 이렇게 된다”고 서장훈을 가리키기도 했다. 김상혁은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개인 생활이 필요하다”며 “와이프가 집을 잘 안 나간다. 활기차게 누구 좀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수근은 “아내 말 잘 들어서 손해 볼 거 하나도 없다. 결혼 생활은 시소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져줘야 한다”고 말하자 김상혁은 “한쪽만 져주면 마음의 응어리가 질 것이다. 언젠가 터지면 큰 싸움이 될 수도 있다. 싸울까 봐 입 밖으로 말하지 않았다”고 조심스러운 고민을 전했다.
앞서 송다예가 눈 부상을 당하며 김상혁의 폭행으로 생긴 상처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다예가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으나 현재 이혼 소식이 들려오며 다시 이러한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러한 루머가 다시금 돌자 소속사 측은 이혼 사유가 폭력이라는 데에 “금시초문이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해 4월 결혼한 김상혁과 송다예는 럽스타그램과 각종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던 터라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에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 6일 한 매체를 통해 이혼 소식이 알려지게 되면서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살아 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아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며 송다예와 헤어짐을 공식화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상혁의 과거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결혼 상담을 전한 것이 재조명됐다. 당시 그는 “가정생활과 개인 생활을 어떻게 나누고, 아내에게 어떻게 허락을 받는지 궁금하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수근은 “벌써 그런 고민은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며 “결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내 시간’ 타령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김상혁에게 “내 시간 갖다 갖다 이렇게 된다”고 서장훈을 가리키기도 했다. 김상혁은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개인 생활이 필요하다”며 “와이프가 집을 잘 안 나간다. 활기차게 누구 좀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송다예가 눈 부상을 당하며 김상혁의 폭행으로 생긴 상처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다예가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으나 현재 이혼 소식이 들려오며 다시 이러한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러한 루머가 다시금 돌자 소속사 측은 이혼 사유가 폭력이라는 데에 “금시초문이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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