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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긴급 가족회의서 ‘긴축 재정 돌입’ 선언…중국 공장 3개월째 가동 중단 ‘재산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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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절반으로 줄어든 재정 위기를 맞닥뜨린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진화와 중국 마마를 불러모아 긴축 재정 돌입을 선언한다.

이날 함소원은 가계부를 보던 중 갑자기 진화와 마마를 불러 긴급 가족회의를 소집한다. 이어 함소원은 “지금부터 긴축재정에 돌입하자”라는 폭탄선언으로 가족들을 노라게 한다.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의 이같은 결정은 중국 공장이 3개월 째 가동을 중단하면서 손해가 늘어나고, 수입까지 절반으로 떨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진화는 고민 끝에 생애 첫 중국어 과외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과연 진화의 첫 과외 알바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중국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 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임대 사업가라 밝힌 바 있다.

또한 방송에서 진화 측이 소유한 중국 대규모 농장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진화의 부모님은 중국 하얼빈에 위치한 10만 평의 달하는 옥수수밭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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