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마는 잡지 화보 촬영 전, 함소원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았다. 견적을 본 의사선생님은 "코는 낮은 코가 아니다. 콧대가 높은데 조금 더 예뻐지고 싶으면 코끝만 살짝 올려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턱을 비롯해 여러 시술을 끝낸 마마를 본 함소원은 "시술이 끝났다"고 환하게 웃음 지었다.
시술 후 턱과 코가 남달라진 모습에 마마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내가 언제 이렇게 예뻤지?"라고 즐거워했다.
'아내의 맛' 캡처
함소원은 "이마가 꺼지셨더라. 옛날부터 이마가 낮으면 사람을 못 거느린다고 한다. 그래서 적극 추천드렸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마 성형수술하지마세요! 지금이 보기 좋아요", "마마 충분히 이쁜데 성형하지 말지", "이미 시술 받았는데 뭘자꾸 받지말래", "마마 예뻐지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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