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반의 반’ 정해인과 채수빈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tvN 월화 드라마 ‘반의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짝사랑 이 맛이지’라는 제목이 촬영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원(정해인 분)과 한서우(채수빈 분)은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계단 위에 선 하원과 그런 그를 응시하는 서우. 두 사람 사이 가로등 불빛이 켜지며 고즈녘한 분위기가 풍긴다.
tvN 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짝사랑 이야기다. 매주 월화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난 6일 tvN 월화 드라마 ‘반의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짝사랑 이 맛이지’라는 제목이 촬영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원(정해인 분)과 한서우(채수빈 분)은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계단 위에 선 하원과 그런 그를 응시하는 서우. 두 사람 사이 가로등 불빛이 켜지며 고즈녘한 분위기가 풍긴다.
무관심해보이는 하원과 달리 서우는 오로지 그만을 바라보며 애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돌아서려는 서우를 보는 하원의 눈빛이 묘하다.
정해인은 회색 목폴라 스웨터와 체크 무늬 카디건을 매치, 온화한 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채수빈은 스웨터에 셔츠와 재킷을 입고 활동적이면서도 단정한 무드가 느껴진다. 선남선녀의 비주얼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금세 화보 촬영장으로 면모시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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