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찾아’ 박민영♥서강준, 로맨스 묘사하면 선물준다…감상평 이벤트 진행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과 서강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묘사하면 굿즈를 주는 이벤트가 준비됐다.

최근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 측이 ‘명장면의 밤’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장면의 밤’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되는 ‘날찾아’ 속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명장면을 뽑는 이벤트다. 방송을 시청한 후 500글자 내외로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감상평의 방송 회차와 장면 묘사를 필수로 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는 ‘날찾아’ 공식 홈페이지의 ‘굿나잇 책방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가능하다.이벤트 페이지에 로그인 후 명장면과 그 이유를 남겨 주고, 이름과 휴대폰 번호, 주소 등을 적으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 발표는 28일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공지한다. 경품은 배우들의 친필 사인 포스터 5명, 한정판 책갈피 굿즈 7명,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10명이다. 

당첨 발표 후 잘못된 연락처나 공지된 기간내 확인이 안 될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 한 명이 여러 개의 계정을 사용해 당첨되었음이 확인될 시 당첨이 취소되고 하나의 계정만 인정된다. 

한편 ‘날찾아’의 후속 드라마는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모범형사’다. 오는 27일 첫 방송한다. 후속이 확정된 가운데 몇 부작인지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날찾아’는 총 16부작으로 11회까지 방영됐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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