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죠스’에 출연했던 리 피에로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지난 5일 미국 연예매체 TMZ에서는 “영화 ‘죠스’에 출연한 리 피에로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향년 91세인 그는 오하이오에 위치한 한 요양 시설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으로 장례식은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잇따른 스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목숨을 잃게 되면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0,284명이며 사망자는 186명이다. 미국은 한국보다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사망자가 9,562명, 확진자가 335명에 육박했다.
지난 5일 미국 연예매체 TMZ에서는 “영화 ‘죠스’에 출연한 리 피에로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향년 91세인 그는 오하이오에 위치한 한 요양 시설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으로 장례식은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 피에로는 지난 1975년 영화 ‘죠스’에서 킨트리의 어머니 킨트리 부인으로 출연하며 얼굴이 알려졌다. ‘죠스’ 외 알려진 작품은 없는 상태지만,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기억을 사로잡았다.
그를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마크 블럼, ‘스타워즈’ 앤드루 잭, ‘요기 베이’ 목소리 연기 줄리 베넷 등 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잇따른 스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목숨을 잃게 되면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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