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빅스타 출신 필독이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필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리 가족, 팬들, 나의 친구들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은 짧아진 머리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어색한지 머리를 만지기도 했으며 미용실에서 모습을 담기도 했다.
필독은 본명은 오광석으로 지난 2012년 그룹 빅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빅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 이외에도 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개인 전시회까지 개최한 바 있다.
지난 5일 필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리 가족, 팬들, 나의 친구들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은 짧아진 머리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어색한지 머리를 만지기도 했으며 미용실에서 모습을 담기도 했다.
그의 군대 소식에 빅플로 의진과 기섭, 허니제이, 칸토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잘다녀와여ㅠㅠㅠ 1년 반 후에 또 봐여 잘생긴 우리 오빠”, “잘 다녀와요ㅜㅜㅜ기다릴게요”, “정말로 건강하게... 조심해서 다녀와요. 기다릴게요. 다시 만날 때까지. 사랑합니다. 광석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필독은 본명은 오광석으로 지난 2012년 그룹 빅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활동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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