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신민철♥혜림, 열애 공개 후 주변 반응 ‘욕설 난무’…소속사 대표 유빈→예은까지 급연락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원더걸스 멤버 혜림과 그의 남자친구 신민철 선수가 방송을 통해 열애 공개 당시 주변반응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혜림과 신민철이 합류한다.

이들은 이미 7년 간 비밀연애를 이어오다 지난달 14일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 소식과 함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 소식에, 혜림의 소속사 대표이자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영상통화로 연락을 취했다. 혜림과 신민철은 유빈과 통화 중 깜짝 스킨십으로 유빈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또 다른 원더걸스 멤버 핫펠트(예은)이 혜림에게 연락해 축하와 함께 현실 조언을 덧붙인 것으로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신민철이 재직 중인 대학 교수 및 동기들로부터 연락이 쏟아진다.

한 동기는 신민철과 통화가 연결되자마자 거친 욕설로 신민철을 나무라기도. 열애사실을 숨긴 것이 서운했던 동기는 거친 욕설을 내뱉으면서도 축하 인사를 전하는 찐우정을 과시한다.

한편 신민철과 혜림은 공개 열애 후 첫 예능 방송에 출격한다. 이들은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를 통해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와 일상부터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까지 공개한다.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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