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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21번∼23번째) 발생…퇴계원, 호평동, 다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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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21번 확진자는 퇴계원읍에 거주하는 54세 여성으로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4월 1일(수) 1차 선별 검사를 진행, 음성으로 판정되어 자가격리를 시작했고, 이후 지난 4일(토) 발열 및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되어 5일(일) 남양주 보건소에서 2차 선별검사를 진행, 6일(월) 오전 7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고 10시 40분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후송됐다.

22번 확진자는 미국에 거주하는 66세 여성으로 지난 4월 4일(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5일(일) 남양주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금일 6일(월) 오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11시 30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후송 조치됐다.

23번 확진자는 다산동 거주 25세 남성으로 3월 30일(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유증상자로 분류되어 1차 선별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자가격리 중 4월 1일(수)부터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4월 3일(금) 제2청사 선별진료소를 방문, 2차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후 지난 5일(일)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3차 검사를 진행했고, 6일(월) 오전 8시 50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후송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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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이 완료돼 해당 업소 이용에는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민행동수칙

【일반국민 행동수칙】
①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②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③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④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⑤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⑥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①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②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③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④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리기
⑤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
⑥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 120콜센터 또는 ☎️ 1339 콜센터에 상담하기

* 질병관리본부(1339), 다산콜센터(120)
* 코로나19 건강상담소(02-879-7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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