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화도읍 폭포로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29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밀접접촉자인 남편은 음성 판정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3월 29일(일) 04:00 미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확진자와 남편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05:16~05:23 인천공항 내 면세점을 방문했고, 05:30~06:40 인천국제공항에서 자택으로 택시를 이용해 귀가했다. 이때도 역시 확진자와 배우자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3.30(월) 오전 자택에 머물렀고, 자차를 이용해 13:15~ 동부보건센터 검사 후 자택에 머물렀다.
3월 31일(화) 07:30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09:10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이송됐다.
남양주시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확진자의 방문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화도읍 폭포로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29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밀접접촉자인 남편은 음성 판정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3월 29일(일) 04:00 미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확진자와 남편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05:16~05:23 인천공항 내 면세점을 방문했고, 05:30~06:40 인천국제공항에서 자택으로 택시를 이용해 귀가했다. 이때도 역시 확진자와 배우자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3.30(월) 오전 자택에 머물렀고, 자차를 이용해 13:15~ 동부보건센터 검사 후 자택에 머물렀다.
3월 31일(화) 07:30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09:10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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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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