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소(EXO) 수호가 코로나19 여파로 신개념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지난 30일 수호의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사운드웨이브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팬사인회 대신 비디오 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비디오 콜 이벤트란 아티스트가 모바일 메신저 채널을 통해 영상 통화 및 당첨자의 사인을 진행하는 이벤트로 기존 사인회에서 진행하던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단 1인당 시간은 모두 2분으로 제한되며 통화 내용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수호의 신개념 팬사인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애랑 2분의 영상통화 기회라니 대박이다”, “약간 웃픈데 신박하네”, “영상통화는 저장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음”, “녹화도 가능하고 할 말도 더 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소 수호는 지난 30일 첫 솔로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랑, 하자 (Let’s Love)’를 비롯해 ‘O2’(오투), ‘Made In You’(메이드 인 유), ‘암막 커튼 (Starry Night)’, ‘자화상 (Self-Portrait)’, ‘너의 차례 (For You Now)’ 등 서정적인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사랑, 하자 (Let’s Love)’는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서툴고 부족하지만 서로 용기를 내어 사랑을 하자는 내용의 가사와 수호의 부드러운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수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지난 30일 수호의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사운드웨이브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팬사인회 대신 비디오 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비디오 콜 이벤트란 아티스트가 모바일 메신저 채널을 통해 영상 통화 및 당첨자의 사인을 진행하는 이벤트로 기존 사인회에서 진행하던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단 1인당 시간은 모두 2분으로 제한되며 통화 내용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엑소 수호는 지난 30일 첫 솔로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랑, 하자 (Let’s Love)’를 비롯해 ‘O2’(오투), ‘Made In You’(메이드 인 유), ‘암막 커튼 (Starry Night)’, ‘자화상 (Self-Portrait)’, ‘너의 차례 (For You Now)’ 등 서정적인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사랑, 하자 (Let’s Love)’는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서툴고 부족하지만 서로 용기를 내어 사랑을 하자는 내용의 가사와 수호의 부드러운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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