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달수빈, 생일 팬미팅 취소 악재 딛고 ‘9일 솔로 컴백’…파격적 티저 눈길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의 수빈이 솔로 컴백한다.

지난 6일 달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컴백 소식과 함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빈은 다이빙 한 물속에서 지그시 눈을 감고 웅크린 모습이다. 파격적인 차림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수빈에 이목이 집중된다.
    과거 함께 달샤벳을 활동했던 조가은을 비롯해, 팬들 역시 응원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빈은 지난 2019년부터 예명 달수빈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솔로로 전향해 활동하는 수빈은 직접 앨범 제작에 나서는 등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앨범 ‘사라지고 살아지고’ 역시 달수빈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타이틀곡 ‘다이브(DIVE)’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생일 팬미팅이 취소되는 등 악재 속에서도 달수빈의 이번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송오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