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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달수빈, “신종 코로나 여파로 생일 팬미팅 취소…입장료 환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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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달샤벳 출신 수빈(달수빈)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여파로 팬미팅을 취소했다. 팬미팅 입장료에 대한 환불도 진행된다.

지난 4일 오후 달샤벳 출신 수빈의 소속사 수빈컴퍼니 측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12일에 열릴 예정이였던 [달나라] 수빈 생일 팬미팅이 팬 여러분들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달수빈 측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팬 분들을 만나 뵙지 못하게 되어 저희 또한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최대한 진행하려했지만 위험성과 안전을 고려하여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취소 된 점 양해부탁드린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달샤벳 수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달샤벳 수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달샤벳 수빈 측은 생일 이벤트와 관련해 소통하기 위한 다른 방안을 구색 중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팬미팅 입장료 환불도 이뤄진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해당 공지 이후 네티즌들은 "너무 아쉬워요", "아쉽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조심하세요", "괜찮아요, 사랑해요", "시국이 시국이니", "아쉽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 "언니 미안해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여파로 인해 연예계에 예정돼 있던 콘서트, 팬미팅, 영화 개봉 일정 등이 미뤄지거나 취소되고 있다.

아이돌 그룹 달샤벳의 수빈 역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결국 팬미팅 취소 결정을 내리며 팬들의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수빈은 지난 2011년 아이돌 그룹 달샤벳 멤버로 활동했다. 멤버 영입과 탈퇴 등이 이어졌던 달샤벳은 현재 세리, 아영, 우희, 수빈 4인조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달샤벳은 지난 2016년 이후 공식적인 완전체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달샤벳 수빈은 달수빈이라는 활동 명을 사용하고 있고, 27세라는 어린 나이에 소속사 수빈컴퍼니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솔로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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