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콩고왕자' 조나단 토나가 프랑스 의료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나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나 출신 DJ 줄스(Juls)의 게시물을 인용했으며, 모 매체서 전한 프랑스 의사의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프리카는 실험실이 아니다'라고 적혀있었다.
이는 최근 프랑스의 의료전문가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아프리카 대륙에서 테스트해보자고 발언한 것에 대한 반응을 담은 게시물이었다.
게다가 아프리카에서는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다는 등의 비하발언을 내뱉어서 아프리카계 유럽인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축구선수 출신 디디에 드로그바(드록바)를 비롯해 다수의 유명인들이 이에 목소리를 높였고, 해당 발언을 했던 의료진들은 해명에 나서야 했다.
여기에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조나단도 동참해 목소리를 내면서 이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나단은 2008년 아버지 욤비 토나를 따라 처음 한국에 입국해 생활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대학생이자 유튜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조나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나 출신 DJ 줄스(Juls)의 게시물을 인용했으며, 모 매체서 전한 프랑스 의사의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프리카는 실험실이 아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게다가 아프리카에서는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다는 등의 비하발언을 내뱉어서 아프리카계 유럽인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축구선수 출신 디디에 드로그바(드록바)를 비롯해 다수의 유명인들이 이에 목소리를 높였고, 해당 발언을 했던 의료진들은 해명에 나서야 했다.
여기에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조나단도 동참해 목소리를 내면서 이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0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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