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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채정안 "현관이 너무 좁다" 솔직담백 매력....강남에서 말도 안 되는 가격의 첫 번째 매물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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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1인가구 집 찾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5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채정안과 이사배가 새로운 인턴코디로 합류했다. 채정안은 “친구가 구해줘 홈즈를 좋아한다. 애청자다.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추천을 해주더라.”고 설명했다. 채정안은 싱글 라이프와 멋진 싱글하우스를 즐기기로 유명한 사람. 이날은 채정안, 이사배와 똑같은 30대 싱글 여성. 의뢰인은 “대학을 서울로 오며 10년 정도 원룸에 살았다. 이제는 오래 살 수 있는 집을 원한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5억 5천 이내의 전세를 원했으며 서울 어디든 치안이 좋고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을 원했다.

채정안과 노홍철은 제일 먼저 서초동으로 향했다. 영화관, 카페, 마트, 그리고 예술의 전당이 앞에 있는 서초동. 김숙은 “저도 살아봤지만 저 동네에서 나갈 일이 없다. 모든 편의 시설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각선으로 마감이 된 외관은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했고, 내부는 화이트로 마감을 했다. 일반 빌라와 달리 높은 층고와 엄청난 수납공간을 자랑했다. 채정안은 “현관이 좁다.”며 입장과 동시에 단점을 찾아내 양세형으로부터 “이렇게 바로 단점을 이야기하는 분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살기에 적합한 사이즈와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미니멀라이프를 가능하게 하는 엄청난 수납공간이 집의 큰 장점으로 꼽혔다. 최종 가격은 4억 3천으로 강남에서 20년 이상 살았다는 채정안도 “이런 집은 처음본다. 이 가격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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