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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해줘!홈즈' 10명의 대가족 만장일치, 180평의 대저택은 어떤 모습? '두 채' 하우스부터 '대저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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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10인 대가족 하우스를 찾아 떠났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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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서는 10명의 가족이 함께 살 대가족의 집을 찾아 나섰다. 10명의 가족들은 함께 모일 수 있는 거대한 공용공간과 5개의 방, 매매가 9억원을 조건으로 달았다. ‘구해줘!홈즈’에서는 그간 몇 차례 대가족의 집 찾기에 나섰지만 10명의 집을 구하는 건 처음. 김숙은 “쉽지 않다.” 라며 혀를 내둘렀다. 실제로 대저택에 가까운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는 이혜정은 집에 거대한 텃밭이 있어 야채들을 전부 자급자족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숙은 “집에 엘리베이터도 있지 않냐.”고 말했고 이혜정은 2층에 쿠킹 스튜디오가 있다. 재료 조달을 위해서 만들었다. 남편 선물이다.“ 라고 말했다. 붐은 ”남편이 해주는 선물이 엘리베이터라니 장난이 아닌 것 같다.“ 며 부러워했고 이혜정은 ”그게 다 내 할부다.“ 라고 말했다.

덕팀이 가장 먼저 집을 보러 나섰다. 붐은 ”이번 집은 서울에 있다.“며 의뢰인과 가족들이 근무하는 은평구에 위치한 빌라로 향했다. 박나래는 ”빌라에서 10명의 가족들이 어떻게 살 수 있냐.“며 의구심을 표현했지만 붐은 ”걱정하지마라.“며 ”이 층에 있는 집을 전부 사용할 거다. 그래서 집 이름을 2구역 주인은 나야나로 해보았다.“고 말했다. 신축 빌라는 자갈을 바닥재로 사용했다.

임성빈 소장은 ”자갈을 실제 바닥으로 이용한다는 것이 아니다. 자갈을 바닥재에 사용했다는 것인데 단열 효과가 좋다.“고 설명했다. 아이보리로 마감을 한 내부는 넓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붐은 ”매입형 블라인드가 있어 사생활 보호에 적합하다.“고 말을 했다. 군데 군데 컬러 벽이 있어 인테리어가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를 잡아주었다. 집 두채를 매매하는데 9억원으로 예산 안에 포함이 되었다. 

복팀은 경기도로 향했다. 장동민과 이혜정은 단독주택 단지로 향했고 그 중 층고가 높은 주택 앞에 도착했다. 장동민은 “두 지붕 세 가족이다.” 라고 집 이름을 공개했다. 한 필 안에 같이 지어진 두 채의 집은 돌담벽으로 가로막혀 있지만 집주인이 원한다면 제거를 해주겠노라 약속을 한 상황.

장동민은 “스쿨버스가 오는 곳이고 이 벽을 제거하면 마당이 정말 넓어진다. 그리고 개인공간이 정말 필요하다. 두 채의 집을 나눠서 사용하면 개인 공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넓은 창 덕분에 채광이 좋은 집은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았고, 가족들이 사용할 방도 넉넉했다. 하지만 양쪽 집 모두 부엌이 좁아 그것이 단점으로 꼽혔다. 장동민은 “부엌을 한 곳으로 밀어주고 다른 집은 거실로만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덕팀도 경기도로 향했다. 붐은 “이 마당은 결혼식을 해도 된다.”고 말을 했고, 붐의 말은 과장이 아닐 정도로 마당은 넓은 입구와 잘 정돈된 정원을 자랑했다. 아치형에 낮은 지붕, 유럽식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집을 붐은 “놀랄 준비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오래 전에 지어져 집은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겼지만 철근이 튼튼하고 구조가 좋아 임성빈 소장은 “수리를 잘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을 했다.

집 안은 6미터가 넘는 층고, 뛰어다녀도 될 정도의 넓은 평수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엌은 10인 가족이 사용할 거대한 테이블과 냉장고 3대를 넣고도 넉넉한 사이즈였다. 가장 놀라운 것은 안방이었다. 거실과 비슷한 사이즈의 방을 본 패널들은 “구해줘홈즈 사상 가장 큰 방이다. 이렇게 큰 방은 무서울 지경이다.” 라고 말했다. 임성빈 소장은 “가벽을 설치해 방을 나누면 방이 3개 정도 나올 수 있다.” 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1층에 위치한 방 못지 않게 큰 방들이 2층에도 존재했다. 가장 특이한 공간은 욕실과 방이 합쳐진 공간이었는데, 넓은 창과 방으로 사용하고도 남을 만한 장판이 깔린 공간이 있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히말라야 주택. 인테리어 잡지에도 나왔다는 집은 중정을 둘러싼 형태로 스페인에서 보았던 집 구조와 비슷했다. 각 방마다 독특한 컬러감과 인테리어를 자랑했지만 거실이나 방의 사이즈가 아쉬움으로 꼽혔다. 이혜정은 “중정에는 데크를 깔아 아이들 방으로 사용하더라. 의뢰인 가족들에게도 적절한 공간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최종 매물로 거대한 ‘목욕탕 집 남매들’ 집을 선택했고 덕팀은 최종 선택이 엇갈려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 의뢰인은 “거대한 사이즈라 리모델링 하기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주택에서 살아봐서 가족들의 의견이 전부 일치했다.”고 밝혔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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