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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150평에 지어진 단독주택 2채! 장동민 "따로 또 같이 살 수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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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의 복팀이 단독주택 두 집을 매매하러 떠난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29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서는 10명의 식구들이 살 수 있는 대저택을 구해달라는 의뢰에 따라 은평구와 가까운 서울, 경기 지역의 집을 찾아다녔다. 덕팀은 은평구의 빌라로 향했고 “두 채를 매매할 수 있다.” 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복팀도 고양으로 향했다. 덕팀이 멈춘 곳은 단독주택 단지.

층고가 높아 사생활 보호가 되는 단독주택은 넓은 마당과 두 개의 지붕이 보였다. 장동민은 “한 지붕 두 가족이라는 드라마가 있지 않았냐. 이 집도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두 지붕 세 가족이다.” 라며 단독주택 두 채를 모두 매매할 수 있음을 밝혔다. 장동민은 “4분 거리에 학교가 있다. 하지만 부모님이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된다. 왜냐면 학교에서 스쿨버스가 온다.” 라고 말했다. 돌담길을 걸어 들어가자 커다란 잔디 마당이 드러났다.

장동민은 “저기 보이는데 다른 집이다. 중간에 막혀 있는 돌담벽은 입주를 하면 터 주시기로 약속을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넓은 마당에 박나래는 “저게 바로 마당이다.” 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저기서는 정말 축구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집은 한 필지에 지어져서 마주보고 있는 형식. 마당을 함께 사용하면 집은 더욱 넓어지는 상황이다. 아이보리에 넓은 창으로 마감을 한 집은 햇빛이 잘 들어 밝고 맑은 느낌을 주었다. 본채와 별채의 작은 부엌이 단점으로 꼽혔으나 높은 층고에 10명의 식구들이 함께 서 있을 수 있는 넓은 베란다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해주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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