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포티파이가 소니 뮤직에 이어 워너 뮤직과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스포티파이가 워너 뮤직 그룹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한국 음원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2일 빌보드 코리아 SNS(인스타그램)에는 "스포티파이와 워너뮤직그룹이 새로운 글로벌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 파트너십에는 스포티파이 사용이 가능한 나라 79개국과 추가 국가들의 시장까지 포함됩니다. 스포티파이는 현재 한국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포티파이와 워너뮤직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스포티파이의 빠른 한국 상륙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아티스트에게 더 나은 수익 구조를 도입하며, 2006년 스웨덴에서 만들어졌다. ‘스포티파이’가 계약을 체결한 워너 뮤직 그룹은 세계 3대 음악 메이저 레이블로 알려졌으며 2003년 미국 타임 워너로부터 설립되었다. 워너 뮤직 그룹은 산하의 음반사, 자회사를 두고 있다.
한편 지난달 13일 스포티파이가 한국 진출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그간 한국에서 정식 출범하지 않았던 음원 뿐만 아니라 해외음원까지 지원할 계획을 밝히며 애플뮤직에 이어 국내에 상륙한다고 알려졌다.
1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스포티파이가 워너 뮤직 그룹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한국 음원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2일 빌보드 코리아 SNS(인스타그램)에는 "스포티파이와 워너뮤직그룹이 새로운 글로벌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 파트너십에는 스포티파이 사용이 가능한 나라 79개국과 추가 국가들의 시장까지 포함됩니다. 스포티파이는 현재 한국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포티파이와 워너뮤직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세계적인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아티스트에게 더 나은 수익 구조를 도입하며, 2006년 스웨덴에서 만들어졌다. ‘스포티파이’가 계약을 체결한 워너 뮤직 그룹은 세계 3대 음악 메이저 레이블로 알려졌으며 2003년 미국 타임 워너로부터 설립되었다. 워너 뮤직 그룹은 산하의 음반사, 자회사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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